여자친구분에게 포도즙 받고 한껏 흥오른 마이크!! 둠칫 두둠칫
딜라이터 당신은 누구? 본명 / 닉네임 / 별명을 알려주세요~
입사 1달차 새내기 이정섭입니다. 반갑습니다.
Mike로 불리고 있고 별명은 헬린이
나에 대한 한 줄 정의 또는 인생의 모토는 무엇인가요?
어제보다 부자가 되자!!
내가 알라미로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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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요즘은 기본알람 + 투데이 패널을 즐겨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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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이전에는 수학미션 어려움 + 투데이 패널을 사용하였으나 이제는 수학 미션 없이도 잘 일어나게되어 기본알람과 투데이 패널을 즐기고 있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드로이드 그룹에서 알라미라는 작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의 첫 업무로걷기 미션 redesign 작업으로 기존의 걷기 미션 코드를 Kotlin 언어 변환 및 구조 개선을 진행중이며 더 멋진 모습으로 유저에게 표현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UI.UX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쿼드에 아직은 소속되지 않아 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경험하지 못했는데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딜라이트룸은 나를 이러한 점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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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모습(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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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책임감을 중요시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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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이는 실서비스에 대한 갈증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첫 Pull Request(작업 승인 요청)를 승인 받은 순간 굉장히 뿌듯했습니다.(외쳐! Approve!) 사실 첫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작은 우여곡절들이 있었습니다. 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채 진행하여 수정사항이 생기고, 일정보다 개발 기간은 늘어지고, 스프린트 마무리 일정은 다가오고, 혼자서 우왕좌왕하며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급한 마음에 코드 퀄리티를 고려하지 않은 채 허겁지겁 개발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 때 Jake가 따뜻한 조언을 건네주었고 덕분에 이너피스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Jake…또르르 ) 이후 찬찬히 작업해 레거시를 최소화하도록 노력, 마무리하며 결국 승인을 거머쥐었습니다.(안녕 ALAN-112) 아직 갈길은 멀지만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무장하여 1인분 이상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입사 4일만에 코로나 이슈를 딜라이터 분들에게 전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현재는 검사결과 음성 및 격리 후 모두 정상인 상태입니다.)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저에게 일어났고 이를 최대한 빠르게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딜라이터 분들에게 공유하고 조기 퇴근을 하면서 느끼던,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그 순간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정말이지 두려운 경험이었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이 분명히 있으셨을텐데도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시고, 별일 없을거라 토닥이며 힘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정말 죄송했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 전하고 싶습니다. 재택이 끝나는 날 제가 맛있는 빵을 선사하겠습니다.(망넛이네 짱짱 )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에 대해 아낌없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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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근무에 물 흐르듯이 적응하는 것(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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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을 중시하는 자세에서 나오는 바이브(task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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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딜라이터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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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틴바부터 바나나 우유까지
딜라이트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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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알라미를 더 심도있게 업그레이드(알라미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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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창출
마지막으로 회사 or 대표님께 하고싶은말을 외쳐주세요 (실명 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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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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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쑥스러움이 많습니다. 원래는 말도 많고 한데 허허. 빠르게 적응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