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터 당신은 누구? 본명 / 닉네임 / 별명을 알려 주세요~
•
본명 : 이두희
•
닉네임 : 두이
•
별명 : 두두
나에 대한 한 줄 정의 또는 인생의 모토는 무엇인가요?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내가 알라미로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새소리 링톤 + 5분 동안 서서히 커지면서 울리는 알람
•
사실 아침에 잘 깨서 ㅎㅎ 알람이 울리기 전에도 자주 일어납니다.
딜라이트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데이터 그룹 팀원으로써 데이터 수집, 관리, 분석의 전 과정을 함께 책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수집에 대한 부분은 이미 팀원 분들께서 많은 작업을 해주셔서, 합류 후에 데이터 마트 설계에 대한 구조와 정책을 잡고 범용성과 활용성이 높은 데이터 마트 구축을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갖춰진 데이터에서 좋은 시드가 될 수 있는 인사이트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다로 스쿼드 멤버로써 전체적인 광고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과 광고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부분도 계속 고민하며 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 다로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여기저기 시드 찾기도 하는 중이구요 ㅎㅎ
딜라이트룸은 나를 이러한 점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한다!!
•
흐음.. ㅋㅋㅋ 쑥스럽지만, 데이터 분야가 비지니스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모두 필요한 직무라고 생각하는데, 수학 전공 이후에 첫 직장을 경영전략으로 시작해서 데이터 쪽으로 흘러들어오게 되면서 어쩌다 보니 직무에 fit한 사람으로 잘 맞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전 회사에서 이런 부분을 잘 살려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고, 좋은 성과들도 있었어서 이런 부분들을 인터뷰 때 잘 봐주신거 같아요 ㅎㅎ 이 자리는 빌어 감사 또 감사…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
아직 합류한지 3개월이 조금 넘어가지만, 초반에 전반적인 유저의 리텐션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타운홀 발표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쌓았던 역량이 새로운 회사에서도 유효할까? 내 의견을 잘 들어줄까? 등 조그마한 불안들이 은연중에 있었던 것 같은데 찾아낸 인사이트들을 딜라이터들이 너무나도 수용적 & 건설적으로 받아줘서 강렬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
초반에 어색하고 사무실에서 어찌할 줄 몰랐었는데ㅋㅋㅋ 합류 후 둘째 주에 다같이 풋살 한번 하고 한껏 편해진 느낌이었어요
•
입사 한달만에 떠난 다낭 플레이샵도 잊을수 없습니다…! 벌써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찐한 추억들… ㅋㅋㅋ
딜라이트룸 원칙 중 나의 최애 원칙은 무엇인가요? 이유도 함께~
•
Grow Beyond Comfort!
◦
아무래도 스타트업 종사자다 보니 저도 성장에 집착하는데, 성장은 아무래도 불편함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에 대해 아낌 없이 말해주세요!
•
소수 정예, 그러나 따뜻한 사람들
•
탄탄한 수익, But 아직 배가 고픈 열정적인 사람들
•
높은 자유도, Nevertheless 책임감이 강한 문화
딜라이트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
면접이나 주변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물어보면 “데이터를 통해 좋은 문제를 찾고, 데이터를 활용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항상 얘기하는데요. 좋은 문제와 해결 방법을 위해선 그만큼 많은 지식과 도구들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분석뿐만이 아니라 엔지니어링, MLOps 관련해서도 꾸준히 스터디를 하고 실무에 적용해 보고 있어요!
•
딜라이트룸에서도 더 적절한 기술과 지식을 더 좋은 문제에 쏟아부어서 어딜 가도 자랑스러울 임팩트를 거뒀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딜라이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어딜 가도 찾아보기 쉽지 않은 문화, 환경, 성장성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특색들이 잘 맞는 분이시라면 덕업일치 마냥 정말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