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터 당신은 누구? 본명 / 닉네임 / 별명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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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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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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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로봇, AI
나에 대한 한 줄 정의 또는 인생의 모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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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을 추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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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관계, 일, 취미 등 나와 관련된 모든 것에서 꾸준함을 찾고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내가 알라미로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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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나는 편이라 기상 후 잠깐 휴식을 취하다 알람이 울리면 출근 준비 또는 외출 준비를 시작해요. 특히, 시간 읽어주기 기능을 활용하면 현재 시간을 듣고 준비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서 좋아요
딜라이트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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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스쿼드의 PO를 맡고 있어요. 딜라이트룸의 목적조직은 코어 / 인게이지 / 구독 / 다로 총 4개의 스쿼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구독 스쿼드는 알라미의 구독 매출을 담당하고 있어요. 구독 스쿼드의 목표는 단연 매출인데, 이를 위해 새롭게 유입된 유저에게 최적의 엔트리와 구독 여정을 설계하여 신규 구독자 확보를 극대화 고 지속적으로 효용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여 이탈을 최소화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어요. 또한, 구독 상품 혜택 구성과 노출 방식 최적화, 국가와 플랫폼의 특성에 따른 가격 최적화 등을 통해 수익과 전환율 사이 균형을 찾아가고자 노력해요.
딜라이트룸은 나를 이러한 점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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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초기 셋업과 대기업까지의 다양한 조직 경험과 이 과정에서 사업 / 프로덕트 /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경험, 그리고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의 조직을 이끌어본 경험을 높게 사주신 것 같아요.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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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베이션 3개월 동안 가장 성장했고 지금도 성장 중이라 생각해요. 특히, 말뿐인 제품 중심이 아닌 실질의 제품 중심적 사고와 본질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문화이고 문제 정의와 가설의 논리 및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터라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이 과정에서 성장을 체감하며 성취를 느끼고 있어요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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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절대 나서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로 보였던 Data Analyst (두이 리비오)분이 슬랙에 퇴근 후 풋살을 제안했고, 꽤나 많은 인원이 적극 참석하여 다같이 땀 흘리고 저녁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하루가 있었어요. 딜라이트룸 합류 후 모든 일정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경험이었어요.
딜라이트룸 원칙 중 나의 최애 원칙은 무엇인가요? 이유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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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 10x, Not 10%”를 추구하나, “Stay Positive, Overcome Challenges”가 저의 모습과 더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에 대해 아낌 없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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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밀도 높은 회사입니다. 일분도 허투루 쓰지 않을 정도로 매 순간 집중하고 단 한 명의 유휴인력 없이 모두가 각자의 에너지를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치로 발휘하는 이상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딜라이트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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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어요. ‘좋은’ 에 대한 기준은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지속 가능함이에요. 그러한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예비 딜라이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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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룸은 한 명 한 명 개성 넘치는 멤버들로 가득 찬 곳입니다. 그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자기표현에 열려있는 건강한 문화를 지닌 곳. 당신도 그러하다면 지금 바로 지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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