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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 Data Engineer

딜라이터 당신은 누구? 본명 / 닉네임 / 별명을 알려주세요~

본명: 김석주
닉네임: Andy
별명: 음… 딱히 없습니다

나에 대한 한 줄 정의 또는 인생의 모토는 무엇인가요?

후회를 잘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머뭇거리다 기회를 놓치는 것을 아쉬워 하다보니 “Fortune favours the bold”라는 quote를 좋아합니다!

내가 알라미로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아침에 굉장히 점진적으로 알람 소리를 키워서 천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통 알람을 듣기 전에 알아서 일어나긴 합니다 ㅎㅎ)

딜라이트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데이터를 석유라고 생각한다면, 정유 시설을 만들고 정유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주유소의 고객들에게 잘 정제된 휘발유를 제공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Data Engineer로 입사를 하였지만, 클라우드 인프라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 등 경계를 명확하게 정해서 일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데이터가 관련된 문제가 있을때, 해결하기 위한 전반의 일을 도맡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지금은 딜라이터들이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데이터를 활용 할 수 있게끔 기반이 되는 플랫폼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가장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

딜라이트룸은 나를 이러한 점 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한다!!

범주를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성격이나, 제가 가지고 있는 얕고 넓은 스킬셋이 함께 할 수 있게끔 선택해주신 이유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3~4명이서 같이 운영해야 했던 스케일의 데이터 플랫폼을 1명이서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도록 딜라이트룸에서 새로 만들어가면서 이전에는 고려하지 못했던 수준의 문제들을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을때, 아직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많은 딜라이터들이 탁구에 진심입니다! 평소에는 점잖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의 딜라이터들도 탁구채만 쥐면 돌변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에 대해 아낌없이 말해주세요!

딜라이터들이 스스로 정의하고, 당면한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성장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업무적인 하드 스킬, 동료를 대하는 소프트 스킬, 그리고 스스로의 체력과 멘탈을 챙기는 스킬 조차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계왕권을 습득하기 위해 중력실에서 수련하는 모습을 상상하시면 됩니다.
성장에 대한 필요와 기대치가 높은 만큼 본인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스스로 조성할 수 있는 자율이 주어집니다. 물론 이 자율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
딜라이트룸은 개인의 근성장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는 점도 빠뜨릴 수 없겠죠?

딜라이트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문제를 잘 정의하고 DevOps, Backend, Data를 아우르면서 직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Expertise를 키우고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더 뛰어난 개발자가 되고 싶다”로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or 대표님께 하고싶은말을 외쳐주세요 (실명 보장)

훌륭한 동료들과 훌륭한 프로덕트를 만들어 갈 수 있어서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같이 폭풍 성장 해보시죠

Wake people up, fully and comple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