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ob(Infra Engineer) - Delighter Interview

본명: 이주형

닉네임: Jacob (제이콥)

별명: 하잎보이, 캐네디언, 타임세이버, 야곱, 야콥

저는 비전 & 진로면에서 방황도 많이하고,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던 소년(?)이었는데요, 해야하는 것을 배우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재밌어하는 공부를 찾고, 또 하고 싶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때 누구보다 목표를 빨리 달성하고 또 큰 성취감을 맛 볼수 있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모든 것을 할 때 자기 주도적인 방식으로 학습 & 업무를 하기위해 노력중이에요!

저는 알라미에서 수학 문제를 가장 좋아해요!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보통 두자리수 덧셈으로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이제 제법 익숙해진 탓인지, 눈은 감겨있는데 문제를 푸는 저를 보고 가끔 놀랄 때도 있어요 알라미에 멀티플 기능이 추가되면서, 요즘은 확실히 일어나기 위해 수학문제 → 흔들기 → 메모리게임 삼단 콤보로 일어난답니다~~!

저는 정말 진심 200%로 매일 매일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는데요..! 딜라이트룸에 와서 여러 효율화 작업 및 백엔드 작업을 하면서 프로젝트가 마무리 될때마다 정말 큰 성취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타 그룹 리드분이나 이해 당사자분들께서 제이콥과 일했던 경험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씀해주시고, 결과물에 대해 좋은 피드백을 주셨을 때, 금보다 값진 성취감을 느꼈어요.

저는 사실 입사 후 모든게 재밌었는데요! 혼자 너무 재밌었던 나머지.. 다른 분들은 조금 당황했으시겠지만요 입사 첫 주에 바람쐬러 한강도 가고, 다음 날 집에 돌아간 워크샵 뒤풀이도 있었고, 제주 플레이샵, 딜라잌댓등 딜라이터 동료들과 너무 재밌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일 외에도 정말 재미있고 착한 딜라이터들이기 때문에 가끔씩 모여서 다음에 뭐할까하고 작당모의하는 시간도 재밌어요

개인적으로는 곧 있으면 2주년을 맞이하는 주니어로서, 현재 시기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정말 중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요. 다행히 많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딜라이트룸에 속해있기 때문에, 앞으로 함께하는 동안 업무적(기술)인면과 또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에 있어 많이 성장해서 멋진 중니어, 시니어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