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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소개 - 한 명의 딜라이터가 탄생하기까지

딜라이트룸 신규 입사자 온보딩 - 한명의 딜라이터가 탄생하기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딜라이트룸 신규입사자의 일주일을 함께 탐방해볼까 해요.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일은 언제나 떨리고, 흥분되는 일이에요. 딜라이트룸 뉴비의 첫 출근은 언제나 피플 & 컬쳐 팀의 상큼한 해결사 루시의 슬랙 알림으로 시작됩니다.

1. 슬랙 알림 - 첫 출근을 환영해요!

두근두근 설레기도 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동료들과 새로운 사무실 환경 때문에 긴장을 할 수밖에 없는 뉴비 딜라이터를 위해, 격한 환영의 메세지를 쏟아 붓는 딜라이터들! 먼저 온 딜라이터들이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첫 출근일의 포문을 루시가 장식해주신답니다.

2. 입사 환영 키트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요!

신규 입사자를 위한 다채로운 선물이 가득한 딜라이트룸 웰컴킷! 텀블러, 노트, 볼펜, 스티커, 포스트잇 세트, 후드티, 에코백까지 다 준비했어요. 딜라이터들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명함과 미리 원하시는 사양에 맞춰 준비해드리는 맥북과 4K 모니터가 신규 딜라이터를 오롯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뉴비를 위한 명함은 물론 기본이고요!

3. 웰컴보드 - 딜라이트룸에 내딛는 첫 발을 응원해요!

딜라이트룸 사무실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웰컴보드! 평소에는 주요 지표를 띄워 놓는 대시보드로 사용되지만 신규 입사자의 첫 출근 날에는 특별히 하루 종일 웰컴 메시지를 띄워 놓는답니다. 사진은 가장 최근 입사하신 젤리와 민의 웰컴보드예요. 잠깐 사이에 계절이 훅훅 바뀌는 기분, 저만 그런가요?

4. 오피스 투어 - 우리, 말로만 환영하는 사이 아니에요!

슬랙에서, 그리고 웰컴보드에서만 환영한다면 우리는 랜선 친구일 뿐이겠죠? 첫 날 신규 딜라이터가 오시면 우리의 피플 & 컬쳐 요정 루시가 오피스를 날아다니며 딜라이터 분들을 직접 소개해주신답니다. 루시가 어디있냐구요? 바로 이 사진 뒤에서 앵글을 잡고 있죠! 딜라이트룸은 유연 근무 제도가 잘 자리잡혀 있기 때문에 각자 자신의 집중 업무시간에 출근을 하시면 순차적으로 인사를 나눕니다. 신규 입사자 젤리를 따뜻하게 환영해주시는 우리 iOS 그룹 제이슨과 스미스를 보세요!

5. 웰컴 런치 - 좋은 일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신규 딜라이터가 오면, 딜라이트룸에서는 일주일 내내 잔치가 끊이지 않습니다! 각 그룹과 스쿼드 모든 인원이 새로오신 분과 함께 식사를 하기 전까지는요! 한번에 인당 2만 원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신규 딜라이터가 좋아하는 음식을 일주일 내내 실컷 드실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며 긴장도 풀고, 담소도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딜라이터들! 피자, 초밥, 타코, 패밀리 레스토랑 등 배달 음식으로 즐길 수 있는 거의 모든 음식을 일주일간 섭렵하실 수 있어요.
Subs 웰컴 런치
AD carry 웰컴런치
항상 배고픈 안드로이드 개발자 다니의 먹부림..!
POM 웰컴런치
할라피뇨 매운맛에 놀란 찬

6. 그룹, 스쿼드별 온보딩 - 밥만 먹고 헤어지면 섭하니까!

밥만 먹고 헤어지기엔 너무 아쉬운 우리 딜라이터들! 딜라이트룸에서는 신규 입사자와 웰컴 런치를 함께한 이후에 긴장을 푼 상태로, 각 그룹, 스쿼드의 온보딩 세션이 진행됩니다. 대략 한 시간 정도 어떤 그룹에서 어떤 일을 진행하고 있고, 최근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상세히 설명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오직 신규 딜라이터를 위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인 것이죠! 이외에도 언제든지 편하게 마구 질문할 수 있게 슬랙에도 Q&A채널이 상시 돌아가고 있답니다!!

POM 온보딩

PQ 온보딩

Subs, iOS 온보딩

Android Group 온보딩

Design Group 온보딩

Marketing Group 온보딩

AD carry 온보딩

Infra 온보딩

7. 탁구 온보딩 - 열심히 일한 자 놀아라!

앉아서 열심히 일만 하다보면 몸이 찌뿌둥하잖아요. 열심히 일했으니 몸을 움직여 풀어 줄 시간. 탁구를 한 번도 안 쳐본 사람도 하루만 배우면 금세 베테랑이 되는 매직! 안드로이드 그룹 다니 관장님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탁구는 딜라이트룸의 놀이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혀 있는데요, 복잡한 업무 고민으로 머리가 아플 때 한 번씩 동료를 지목하여 한 판 치고나면 늘어두었던 생각들이 정리되기도 해요.

8. 입사자 소개 타운홀 - 나 사용법_나로 말할 것 같으면!

긴 환영식의 마지막은 바로 '나 사용법_나로 말할 것 같으면' 시간입니다. 매주 금요일 전체 회의로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에서, 신규 딜라이터들의 소개를 하는 시간인데요. 좋아하는 음식, 못 먹는 것, 내가 힘들어 하는 상황 등 '나'에 대해 상세히 알림으로써 서로 조심할 것들을 배우고 또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찾아가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취미 공유나 반려동물 자랑 등, 딜라이터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딜라이트룸의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세스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누가 오더라도 어색하지 않게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딜라이트룸의 온보딩! 한 명의 딜라이터가 탄생하기까지 모두가 함께 업무와 생활 속에서 '즐거움' 나누는 딜라이터들의 행복한 바이브가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독자 분들과 예비 딜라이터 분들께도 웃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아침 나를 바꾸는 알라미' 팀의 특별한 온보딩,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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