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터 당신은 누구? 본명 / 닉네임 / 별명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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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노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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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Nora (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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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효효, 애봉이
나에 대한 한 줄 정의 또는 인생의 모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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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알라미로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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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메모리 게임(=Android: 기억력 게임) 미션을 컨디션에 따라 “쉬움" 또는 “보통" 레벨로 설정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별도로 알람을 파워 업 시키는 백업 사운드나 시간 압박, 라벨 리마인더는 활성시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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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왠지 ‘다른 미션을 쓰고 싶다’ 하는 날에는 흔들기나 스쿼트, 따라쓰기를 종종 해두고 자는데요. 그중 따라쓰기는 주로 뭔가 목표가 생겨 스스로를 자극하고 싶을 때 부러 해시(harsh)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사용해요.
딜라이트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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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미라는 서비스 안에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를 상품화하여 수익화를 이끌어 내는 Sub Squad와 그외 전반적인 프로덕트 디자인을 고도화하는 Design group 안에서 Product Designer 역할을 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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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Sub Squad에서는 구독 관련하여 중점적으로 보는 지표로는 대표적으로 “Trial”이나 “T2P(Trial to Paid) CVR 등이 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지표들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실험들을 통해 사용성 개선 및 디자인 작업을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개선과 동시에 알라미의 궁극적인 가치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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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Group에서는 앱 내 사용자 경험 및 디자인 품질 개선을 위한 작업들을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령, 어떤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작업보다는, 사용자들이 느끼는 문제 현상이나 경험에 입각해 플로우를 개선한다거나, 컴포넌트들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하는 등 전반적인 앱의 품질 개선을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어요!
딜라이트룸은 나를 이러한 점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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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업무에 대한 몰입도와 강한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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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조곤, 느리지만 할 말은 다하는 솔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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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이고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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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igner로서 늘상 말하던 문제 해결을 딜라이트룸에 조인하고 나서야 겉핥기가 아닌, 진짜 근본적인 문제와 뾰족한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을 경험한 것 같아요. 단순히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나서의 느낌보다는 매번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마다 과정 속에서 “내가 정말 진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노력하고 있구나" ,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치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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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꼭 한 가지를 짚자면, Design Group의 디자이너로서 진행했던 <컬러 시스템 재정리> 작업이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규칙적이고 명확한 것을 좋아해서 축소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컬러시스템의 규칙을 마련하고 싶었어요. 높은 목표와 욕심에 반해 처음 개선 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여러 난관들에 봉착했고, “내 역량으로 해낼 수 없는걸까” 의심도 했었지만, 결국 해냈어요!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듯- 보완할 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럼 또 개선하면 되는거죠!)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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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타운홀마다 Let’s Friday라며 동료가 준비해주는 짤 개방 타임이 있어요. 짤의 출처는 메이커인 동료가 알게 모르게 모은 딜라이터들의 사진입니다. 금요일, 타운홀을 통해 한 주를 마무리하면서 매번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즐길 수 있는 딜라이트룸만의 귀여운 짤 타임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신선해서 디자이너인 저도 감히 범잡할 수 없는 레벨인 것 같아요 ㅋㅋㅋ 소소하지만 동료들간 애정을 느낄 수 있는 햅피 모먼트입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에 대해 아낌없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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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세계 1위! 어떠한 외부 요인 없이 정말 프로덕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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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제든 누구도 배제되지 않고 솔직하고 투명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갖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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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매출에만 집중하지 않고, 내부적인 업무 효율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하는 동료들, 그에 따라오는 성과는 모두가 인정하고 지지해줍니다.
딜라이트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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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군분투하고 성장하면서 미래에 대외적으로 딜라이트룸의 Product Designer로서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회사 or 대표님께 하고싶은말을 외쳐주세요 (실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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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앱 카테고리 부동의 1위, 알라미에 Jay가 자신있는 한,
저도 함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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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워크숍 너무 가고 싶어요.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