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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악마의 알람앱 ‘알라미’, 글로벌 다운로드 3000만건 돌파

2019.01.15 17:28:27 / 이대호 ldhdd@ddaily.co.kr

전 세계 97개국 앱스토어 1위 알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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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씨넷과 기즈모도(Gizmodo) 등 외신들로부터 ‘악마의 알람 앱'이라는 별칭을 얻은 국내 스타트업 앱이 글로벌 다운로드 수 3000만을 돌파했다. 이 회사 앱은 사진을 찍으면 알람이 해제되는 등의 독특한 기능이 주목을 받아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딜라이트룸(대표 신재경)은 미션 알람 앱 ‘알라미’가 글로벌 다운로드 3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라미는 ‘무조건 깨우는 알람'이라는 콘셉트로 유명세를 탄 앱이다. 회사에선 미션 알람 앱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용자가 사진 찍기, 수학 문제 풀기, 폰 흔들기 등 사전에 선택한 미션을 수행해야만 알람이 해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앱 삭제 방지, 폰 전원 끄기 방지 등의 추가적인 설정도 제공하고 있어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딜라이트룸은 알라미를 통해 전 세계 97개국 앱스토어 카테고리 1위, 앱스토어 평점 4.8, 리뷰 80만개 등의 성과를 냈다.9명의 소규모 조직으로 해외 매출 비중 90%, 영업이익률 70%를 넘어서는 실적도 달성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보다도 높은 리텐션(충성도)를 보인다는 점을 회사 측은 강조했다.
현재 딜라이트룸은 구인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S급 인재 1명이 B급 인재 10명보다 낫다’는 신념 아래 전원의 동의하에 새로운 팀원을 영입하고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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