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 채용중 🙌
home
🐱

Coco - Content Marketer

딜라이터 당신은 누구? 본명 / 닉네임 / 별명을 알려주세요~

본명: 육선정 (뭍 육 / 베풀 선 / 다스릴 정)
닉네임: Coco (애니메이션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에서 따왔어요!)
별명: 썬톨 (대학생 때 친한 선배가 갑자기 지어준 별명인데, 어감이 맘에 들어서 계속 써왔습니다 이유는 저도 몰라요…️)

나에 대한 한 줄 정의 또는 인생의 모토는 무엇인가요?

적당히 벌고 아주 잘 살자!
먼지 한 톨에 무너지는 마음이라면 바람 한 점에도 행복해질 수 있겠지

내가 알라미로 아침을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평소에는 <흔들기 미션>을 애용하고요!
좀 더 확실히 깨고 싶을 땐 <사진 찍기 미션>을 씁니다. 책상 옆벽에 동기부여가 되는 글귀들을 붙여놨는데, 그걸로 설정해두면 글자들 때문에 촬영 난이도가 올라가서ㅋㅋㅋ 몸도 정신도 확실히 깨더라고요

딜라이트룸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상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마케팅 그룹의 ‘콘텐츠 마케터’로써, 아래 3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1.
알라미 퍼포먼스 광고 제작
더 많은 사람들이 알라미의 존재를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페이스북/틱톡 등 다양한 채널에 돌아가는 퍼포먼스 광고를 기획하고 제작해요.
2.
알라미 브랜딩 콘텐츠 제작
알라미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알라미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요.
3.
딜라이트룸 브랜딩 콘텐츠 제작
딜라이트룸의 존재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좋은 분들이 딜라이터로 합류하실 수 있도록, P&C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카드뉴스/인포그래픽/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딜라이트룸은 나를 이러한 점때문에 뽑았다고 생각한다!!

1.
빠른 적응
열심히 적응하느라 스스로는 잘 캐치하고 있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코코 아직도 프로베이션 안 끝났어요?”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아, 내가 잘 적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했습니다🥹
2.
뛰어난 피드백 수용력
피드백에 대해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최대한 반영해서 최선의 결과물을 내고자 했어요. 딜라이트룸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기 위해 이 부분을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신경 썼는데, 다들 알아봐 주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
이해와 배려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톤 앤 매너
제가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기도 하고, 성향상 원래 잘 할 수 있는 영역이었던 것 같아요. 딜라이트룸에서도 소통 시 ‘배려’를 중요시한다고 느껴 원래 잘 하던 걸 잘 살려보려 했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성취 또는 성장했다고 느꼈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사실 일하는 모든 순간마다 양질의 인사이트와 레슨을 얻고 있어서ㅋㅋㅋ 어느 경험 딱 하나를 짚기 어렵네요 크게 아래 2가지 부분에서 많이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큰 성장이 기대됩니다!
1.
어떤 일을 하든 본질을 되짚어 보는 것
가끔 하나에만 집중하다 보면 Why보다 How에만 신경 쓰게 되고, 어떻게 일해야 할지 헤매는 경우가 있는데요 딜라이트룸에서는 그럴 때마다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앞으로 습관화가 되면 업무 역량이 더욱 성장할 것 같아요!
2.
배려를 기반으로 한 솔직한 대화
그동안 직장 생활에서 배려 있는 대화는 잘 했지만, 아무래도 솔직한 대화를 잘 하긴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꼭 필요한 솔직함도 종종 회피하곤 했는데요…
딜라이트룸엔 ‘소통의 전문가’가 참 많더라고요! ‘아, 이게 배려하면서도 솔직하게 대화하는 거구나’라고 느낄 때가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많이 배워서 저도 더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재밌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마케팅 그룹 워크샵이 기억에 남아요!
보통 회사에서 ‘워크샵’ 하면 재미없을 것 같고, 참여하기 싫고…ㅋㅋㅋ 이런 인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마케팅 그룹 워크샵은 너무 재밌었어요!
첫 번째로 팀원들끼리 강점 검사 결과를 나누면서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었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고요. 두 번째로 1분기에 우리가 일해왔던 과정을 회고하며 마무리 짓고, 2분기 목표를 미리 공유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동안 이런 걸 잘했고, 이런 건 조금 더 노력을 해봐야겠고, 2분기엔 이 방향으로 일하면 되겠구나!’가 또렷해져서 좋았습니다. 워크샵 끝나고 가졌던 저녁 식사도, 맛있는 거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ㅎㅎ

우리 회사에 대해 자랑하고 싶은 점에 대해 아낌없이 말해주세요!

1.
취향 저격 조직 문화
수평적이고, 소통을 자주 & 잘 하고, 자율성이 보장된 업무 환경이 특히 좋았고요! 무엇보다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은 열망이 컸던 저에게 딜라이트룸은 <꿈의 회사>나 다름없었습니다 호호호
2.
감에 의존하지 않는,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업무 프로세스
크리에이티브 한 업무를 하는 포지션이지만, 개인적으로 동물적인 감에 의존해서 의사결정이 될 때는 납득도 어렵고 마음이 불안해지더라고요. 근데 딜라이트룸은 논리적 근거 기반 의사결정을 하면서도, ‘감’에 대한 수용력도 꽤 높다고 느껴져 좋았습니다. 유연함을 추구해서 그런 것 같네요!
3.
최고의 성장 자극제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기도 하고, 평소에 반성을 엄청 많이 하는 편이라 기본적으로 스스로 동기부여를 잘하고 성장욕이 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딜라이트룸은 성장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 많아서, 타고난 성장욕을 넘어 더 큰 성장을 욕심 내게 되더라고요!

딜라이트룸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1.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알라미를 쓰는 날이 올 때까지 열일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2.
딜라이트룸엔 업무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정말 뛰어난 동료들이 많아요. 저도 열심히 성장해서 언젠가는 다른 분들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뛰어난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 or 대표님께 하고싶은말을 외쳐주세요 (실명 보장 )

To. 회사 : 좋은 조직 문화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듕한 조직문화를 함께 지키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To. 제이 : 이미 몇 번 말해서 조금 민망하기도 하지만(ㅋㅋ) 프로베이션 기간 동안 팀 리드로써 더 자주 얘기 나누고 배울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Wake people up, fully and comple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