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 끝없이 성장하는 딜라이터는 끝없이 성장하는 복지 제도로 혼쭐내자.
딜라이트룸이 말하는 최고의 복지 
딜라이트룸은 “최고의 복지는 업계 최고의 탁월한 동료”라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탁월한 구성원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며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아래와 같이 절찬 운영중이에요.
와 스크롤이 끝나지 않는거 실화인가요? (일부러 천천히 내린건가?
)
이런 딜라이트룸의 빵빵한 복지가 소문이 났는지(!) 얼마전에는 딜라이트룸을 복지 끝판왕이라고 소개해주는 기사가 발행되기도 했죠. 
하지만 성장하는 조직 딜라이트룸.
끝없이 성장하는 딜라이터들의 다음 성장을 돕기 위해선 이에 맞춰 딜라이트룸의 복지 제도도 함께 성장해야 하죠. 그래서 딜라이트룸은 구성원들이 온전히 업무에 몰입하고 더 동기부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복지가 필요할지 깊게 관찰하고 자주 싱크하면서 어떻게 운영하고 개선할지 늘 고민하고 있답니다.
이름하여 딜라이트룸 맞춤 복지인 셈이죠! 복지 하나도 딜라이트룸의 DNA와 핵심가치가 잘 녹아들 수 있게 시도하고, 개선하며 레슨들을 쌓고 있어요~!
곰곰이 고민중인 딜라이트룸 P&C
딜라이트룸과 딜라이터의 입장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복지가 뭘까, 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중 가장 딜라이트룸과 잘 맞는 곳은 어디일까, 이 서비스를 내부에서는 어떻게 운영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등등 치열한 고민의 결과로 22년 하반기에 개선 & 추가된 복지 제도 3가지를 소개드려볼게요
어떤 게 바뀌었냐면요, 
성장지원금 확대 개편
기존에도 직무, 운동, 기타 등등 딜라이터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었던 성장 지원금 제도를 더 넓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습니다.
기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해드렸던 성장 지원금
달라진 것은 기존에는 분기별로, 딜라이터가 신청해야만 성장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 개편 이후에는 연간 150만원의 성장지원금이 모든 딜라이터에게 제공됩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도록 열려 있었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미처 신청을 못하기도 하고, 어떤 것까지 성장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워하는 등의 문제들을 해소하고 프로베이션을 지낸 딜라이터라면 모두가 같은 성장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개선했어요.
이제 번거로운 신청, 승인, 결제 증빙 절차는 없애고, 딜라이터들이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 자유롭게 활용하실 수 있어요. 사용처에 대해서도 증빙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딜라이터들이라면 모두 성장캐인 만큼 알아서 본인의 성장을 위해 잘 쓰리라 믿기 때문이죠!
스쿠버 다이빙에 성장지원금 활용하시고 땡큐 표시해주는 딜라이터~
방문 교정 테라피
하루에 많은 시간을 자리 또는 미팅에서 업무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거북목, 일자목, 요통, 부종이 동반자처럼 함께 하기 마련입니다. (저리 가…) 최대한 이런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편안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딜라이트룸은 모든 구성원에게 기본적으로 모션 데스크를 제공하고 있어요. 여기에 개인의 필요에 따라 모니터암, 노트북 받침대, 키보드, 버티컬 마우스, 트랙패드도 함께 제공해서 최대한 딜라이터들의 소중한 관절(?)을 보호하고 있었죠. 또한 중간중간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기 위한 힐링룸 안마의자도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예방책일 뿐, 이미 고질병이 우리에게 너무 가까이 있다보니 짬짬이 도수치료를 받으러 근처 병원을 다녀오는 일도 왕왕 있었어요.
도수치료 가는 시간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수치료를 회사에서 받게 한다면????
이런 질문으로 보다 근본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던 딜라이트룸은 결국 방문 교정 테라피를 도입했습니다!
매주 화, 목요일마다 전문 교정 테라피스트가 딜라이트룸에 방문해서 안마의자가 자리한 힐링룸 안에 아로마 캔들과 잔잔한 음악, 마사지베드를 펼쳐놓고 딜라이터를 기다립니다. 딜라이터들을 만나면 각자의 몸 상태를 진단하고 20분 ~ 40분 정도 테라피를 진행합니다.
이제 딜라이터들은 따로 병원을 찾아다니며 도수 치료를 받지 않아도 오피스에서 편안하게 각자의 몸 상태에 가장 적합한 교정 테라피를 받아볼 수 있어요.
점심 뷔페 서비스
딜라이트룸은 매일 아침 샌드위치, 과일, 김밥 등의 조식을 지원하고, 간식은 딜라이터들이 좋아하는 것으로만 가득 채워서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콜라보 데이나 스터디 런치, 팀점, 웰컴런치 등 점심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들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지만, 이벤트가 없는 보통 날에는 내부에서 혹은 외부 식당으로 삼삼오오 혹은 각자 점심을 먹고는 했습니다.
또한, 내부에서 간단하게 먹길 원하는 딜라이터들을 위해 컵라면이나 컵밥 등의 레토르트 식품 및 닭가슴살, 죽, 시리얼 등 최대한 다양하게 구비해두기는 했지만 소중한 딜라이터들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밥을 먹이고 싶었던 웰니스에 진심인 기업 딜라이트룸…! 서비스가 웰니스라면 그 서비스를 만드는 딜라이터들도 웰니스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처음엔 최소 식수 인원이 25명은 보장되어야 하는 서비스라 소수정예인 딜라이트룸은 바로 도입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당시 딜라이트룸 인원이 딱 최소 식수 인원수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였던데다가 재택이나 외부 미팅 비중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어쩔 수 없이 구성원 수가 조금 더 많아지길 기대하며 시기를 조정하기도 하고, 징검다리 개념으로 Grab&go 형식을 이용해보기도 하고, 서비스 제공 업체와도 몇개월에 걸쳐 이야기를 나눈 후에야 드디어,,, 맛있고 건강한 점심 뷔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매일매일 전문 셰프들이 당일 만든 따뜻하고 고퀄리티의 음식이 딜라이트룸의 점심 시간에 맞춰 모닝 라운지(딜라이트룸 공용 식사 공간)에 세팅됩니다. 메뉴는 매일매일 달라지고, 크리스마스나 설날처럼 특별한 날에는 쿠키, 젤리 같은 간식이나 떡국 같은 특식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할 만큼 일상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를 채워주는 서비스이다보니 단순히 맛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는 서비스에요. 예를 들자면,,
1) 점심 비용이 들지 않고 (회사 지원 100%)
2) 은근히 고역이던 메뉴 고민도 안해도 되고
3) 누구랑 먹을지 눈치 보지않아도 되고
4) 식당으로 이동하는 시간이나 대기하던 시간도 아끼면서 이 시간을 활용해
5) 딜라이터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어요!
+ 딜라이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복지는 뭐에요?
딜라이트룸의 P&C그룹은 반기에 한 번씩 서베이를 통해 복지 제도를 포함해서 P&C 서비스의 전반적인 퀄리티에 대해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조사합니다. 22년 12월에 실시했던 P&C 만족도 서베이에서는 다양한 복지 제도 중에서도 무려 이번에 도입한 ‘점심 뷔페 서비스’가 42개 항목 중에서 1위를 했어요! (역시 먹는게 제일 중요했어
)
이 서비스 도입의 가장 큰 목적이었던 ‘딜라이터에게 양질의 맛좋은 점심을 제공함으로써 딜라이터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물한다!’ 를 넘어 기대 이상의 다양한 장점과 효과가 있어서 오늘도 모닝라운지엔 맛있는 수다와 대화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딜라이터들이 함께 하는 즐거움!
이전에 점심을 안에서 간단하게 먹는 팟, 나가서 먹는 팟, 혼자 먹는 팟(?)으로 나눠졌을 때는 아무래도 함께 식사 하는 사람들이 고정적이었어요. 이제는 그룹, 스쿼드 상관없이 한 테이블에 섞여서 식사를 하다보니 근황 토크도 많아지면서 친밀도가 확 높아진 것을 모두 체감하고 있습니다.
동료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창구가 생겼다며 좋아하는 딜라이터
더불어 밖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도 이동 시간과 대기 시간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오피스에서 따로 기다릴 필요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천천히 먹고도 남는 시간이 최소 30분은 되다보니 그 시간에 함께 탁구나 헬스, 티타임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죠.
딜라이트룸 오피스짐에 적힌 탁구 랭킹
앞으로도 성장은 계속될거에요!
사실 딜라이트룸은 인재밀도 측면에서 정예를 추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규모가 작은 편이라 복지 서비스를 도입할 때마다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요. 지금 딜라이트룸과 딜라이터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지 늘 고민하고, 딜라이트룸에 가장 알맞게 도입하기 위해 최대한 커스텀하고, 서비스 도입 후에도 딜라이터들이 더 만족도 높게 활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딜라이트룸이 전 세계 사람들의 모닝 웰니스를 책임지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인 만큼, 그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딜라이터들의 웰니스 역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웰니스의 선순환을 기대하며 딜라이트룸의 Rule & Benefit 은 딜라이터들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멈추지 않고 디벨롭 될 예정이랍니다. 



복지도 맞춤으로 성장하는 딜라이트룸에서 함께 성장하실 분들을 모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