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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TONG]아침 알람 못 들었다고? 알람앱으로 일어나자

[중앙일보] 입력 2017.09.20 09:30
by 김서현
누구나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할 거 해야지’ 하고는 다음날 아침 알람을 못 듣거나, 잠결에 끄고 다시 잠든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이전까지는 기본적인 알람으로 충분했지만, 고등학생이 되며 평범한 알람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다시 잠들게 됐다. 늘 아침이 힘겨운 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성공률 높은 스마트폰 알람 앱을 소개한다.
초기 성공률 99%, 알라미
다양한 알람해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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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드는 일은 없다. ‘사진찍기’, ‘흔들기’, ‘수학문제 풀기’ 등 다시 자고 싶어도 잘 수 없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사진찍기’는 미리 설정해 놓은 사진과 비슷한 장면을 찍어야 알람이 해제된다. 당연히 고난도의 사진을 설정할수록 성공률이 올라간다. 추천하는 사진은 화장실 세면대이다. 꺼지지 않는 알람소리에 비틀대며 일어나 세면대 사진을 찍으면, ‘여기까지 온 김에 씻자’ 하는 생각이 든다.‘흔들기’는 말 그대로 기기를 요구하는 횟수만큼 흔들어야 한다. 사용 초기에는 20회 정도면 일어날 수 있었으나, 알람 기능의 발전만큼 나의 수면욕도 함께 발전해, 자면서 휴대폰을 흔드는 능력이 생겼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수학문제 풀기’이다, 간단한 한 자리수의 덧셈부터 괄호가 포함된 사칙연산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 알람이 해제된다. 물론 문제 개수도 선택 가능하다. 사용해보니 두 자릿수 3개의 덧셈 2문제 정도가 적당했다. 그러나 매일 아침 암산으로 필사적인 사칙연산을 하다 보니, 점점 암산실력이 쓸데없이 향상되는 중이다. 그래서 모든 기능을 사용해 난이도를 천천히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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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종료할 때 하루를 응원하는 따뜻한 말이 나타난다. 비록 내일 아침에는 무자비하게 울리는 앱을 원망할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꽤 기분좋은 말이다.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 벨소리로 설정 가능, 알람 설정하면 상단 캐리어바에 표시
초반 성공률 ●●●●●
지속력 ●●●○○
창의성 ●●●●○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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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앱스토어
https://itunes.apple.com/us/app/alarmy-sleep-if-u-can-alarm/id116378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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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알람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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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라고 다 딱딱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 알람몬은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다. ‘흔들리는 꽃잎 떼기’ 같은 매우 간단한 게임이다.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 가능성도 다분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온다. 빅스, 오마이걸, 구구단 등의 아이돌 테마도 있으니 상쾌한 아침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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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색상 선택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느껴졌다. 알람이 울릴 때 테마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저 알람 시간 표기 색상을 바꾸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 벨소리로 설정 가능, 알람 설정하면 상단 바에 표시됨.
성공률 ●●●○○
일러스트 귀여움 ●●●●○
종합 ●●◐○○
시험기간 필수템, 쪽잠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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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알람설정
5분, 10분의 잠이 소중한 시험기간에 특화된 알람이라 할 수 있겠다. 딱 보기에도 단순한 구조는 쪽잠에 최적화된 구조이다. +5분, +10분, +30분 버튼을 배치해 단순함과 편리함을 확보한 것이 돋보인다.독서실, 학교 야자시간에도 OK!독서실 또는 야간자율학습 시간, 내 핸드폰에서 쩌렁쩌렁 울리는 알람소리. 주변의 시선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쇼맨십을 갖춘 사람이라면 이 기능은 필요 없다. 그렇지 않다면, 꽤나 주목할 만한 기능이다. 이어폰으로 알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어폰을 끼운 상태에서 알람이 울리면 이어폰으로만 알람이 울린다. 독서실에서 엎드려 5분만 잘 때 유용하다.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 벨소리로 설정 가능, 알람 상단 바에 표시되지 않음.
성공률 ●●●○○
편리성 ●●●●○
조용한 곳에서 시선 회피 ●●●●●
종합 ●●●●○
유용한 알람앱 3가지를 알아보았다. 매일 바쁜 하루, 스마트폰을 활용해 가뿐하게 시작해보자.
[출처: 중앙일보] [TONG]아침 알람 못 들었다고? 알람앱으로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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