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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글로벌 200만 유저를 만나는 알라미팀은 어떤 공간에서 일할까?

딜라이트룸 사무실 랜선 투어 해보세요
21년 10월 9일, 딜라이트룸이 이사를 했습니다. 알라미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인원 수가 빠르게 늘어나기도 하고, 딜라이트룸의 핵심 인재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었어요.
사무실 위치는 어디인지,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인테리어에는 어떤걸 담아 냈는지 자세하게 소개해 보겠습니다.

“효율”과 “성장"이 생각나는 최적의 사무실 위치

딜라이트룸의 새 사무실은 신논현역 1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에 자리잡았습니다. 신논현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바로 옆 건물이라 찾기가 정말 쉬워요. 거기다 건물의 꼭대기층인 13층과 12층, 2개의 층으로 자리잡아서 탁 트인 루프탑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3층은 업무공간, 12층은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용도를 담은 라운지 공간으로 기본구성 되어 있어요! 교보문고도 가까워서 성장에 욕심이 많은 딜라이터들이 책을 구매하고 싶을 때 바로 달려갈 수도 있답니다.
그럼 먼저 13층부터 돌아볼까요?
13층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에 기업부설연구소가 있고, 왼쪽은 일반 업무 공간이, 더 내부로 들어가면 크고 작은 회의실들이 있습니다.

답답함없이 넓게 넓게

새로 이사한 곳의 전체 면적은 일반적인 회사라면 100명 정도의 인원이 이용할 수 있을만큼 넓은 공간이지만, 딜라이터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도록 인당 면적을 아주 넓~게 잡았어요. (물론 인재들을 많~이 모시려는 큰 그림도 반영되어있죠 )
노출 천정과 넓게 배치된 개인 책상들로 탁 트인 업무 공간
업무 공간을 지나 창쪽으로 가면 13층에서 가장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핫데스크존이 있어요. 날씨가 맑을 때면 남산타워까지 잘 보이는 곳입니다. 물론 개인 모션 데스크에서도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지만, 리프레쉬가 필요할 때 노트북만 챙겨서 몇걸음만 옮기면 전망 좋은 카페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
탁 트인 남산타워 뷰를 보며 리프레시할 수 있는 핫데스크존

User-centric

유저 중심 문화를 가진 딜라이트룸의 모든 회의실 이름들은 알라미 유저들과 모두 관련이 있어요
먼저,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큰 12인용 대회의실 ‘Lifesaver’는 알라미 덕분에 약 먹는 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유저가 알라미를 ‘Lifesaver’로 불러준 에피소드 덕분에 만들어졌습니다.
톤다운된 네이비 컬러가 주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멋진 남산 뷰를 보며 회의할 수 있는 공간
두번째로 큰 8인용 회의실 ‘Zhou’는 톤다운된 옐로우 컬러 벽지가 포인트입니다. ‘Zhou’라는 이름은 알라미의 중국어 번역을 3년이 넘도록 도와준 사용자를 기억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머스타드 컬러가 포인트인 Zhou 회의실
마지막으로 차분한 버건디 컬러가 매력적인 6인용 소회의실 ‘Paypal guy’는 끊임없이 피드백을 제공하며 전원끄기방지 기능을 출시하는데 큰 도움을 준 유저가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paypal로 돈까지 보내줬던 에피소드에서 탄생했습니다.

알라미 팀에 꼭 맞는 공간들

Lifesaver와 Paypal 사이에는 개발자들을 위한 Pair Coding Room과 칸막이와 소파로 독립적이고 편안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Time Pressure룸이 있습니다.
두 명이 함께 코딩할 수 있는 Pair Coding Room / 액자도 두명이 마주보며 얘기하는 컨셉으로 귀엽죠?
오피스 이전을 하면서 기존 오피스에는 없던 페어 코딩룸이 새로 생겼습니다. 애자일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 페어 프로그래밍의 대화를 나누며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리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업무 집중 공간은 일하다가 시간 압박을 느낄 때 이 공간에서는 높아지는 집중력으로 업무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라는 의미로 알라미의 프리미엄 기능 중 하나인 Time Pressure로 이름 붙여보았어요.
13층의 가장 안쪽 공간에는 QA Room이 있습니다. 페어코딩룸과 함께 이전에는 없던, 새로 생긴 공간이 바로 QA Room입니다. 전세계 유저들이 사용하는 만큼 다양한 핸드폰 기종을 모두 모아놓고, 반드시 깨워주겠다는 의지(…!)가 담긴 알라미의 알람음을 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테스트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알람 만드는 회사라면 꼭 필요한 공간, QA Room
QA Room 맞은편으로는 Snooze 존이 있습니다. Snooze는 알람이 울린 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울리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치열하게 회의하고 업무에 집중하다보면 커피나 과자가 필요한 순간이 하루에도 몇번씩 오죠? Snooze 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캡슐 커피와 당충전을 위한 무제한 간식거리들로 잠시 쉬어갈 수 있답니다.
무제한 간식거리와 캡슐 커피머신, 그리고 잠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테이블이 이 있는 Snooze 존
그럼 이제 12층으로 내려가볼까요?
12층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스테어벤치

공유와 소통을 중시하는 문화

12층에서 가장 공을 들인 공간은 바로 타운홀 공간입니다. 딜라이트룸은 매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서로 배운 것을 공유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데요, 그래서 이 공간을 DelightHall (Delightroom + Townhall)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매주 타운홀이 열리는 DelightHall
DelightHall에는 점점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딜라이터들이 다같이 볼 수 있게 아주 큰 98인치 모니터와 캐주얼하게 앉아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스테어벤치를 제작해서 배치했습니다. 매 분기 진행하는 OKR R&P 워크샵이나 함께 재밌는 프로그램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플레이샵, 딜라잌댓도 이 공간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미팅마다 목적에 맞춰 다양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DelightHall 공간의 왼쪽에는 또다른 회의실 2개가 있습니다. 13층보다 다양한 컬러와 캐주얼한 가구들을 배치해서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어요.그래서 주로 면접이나 외부 파트너사 미팅을 진행하곤 합니다.
원형 테이블에서 캐주얼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99Math
12층 회의실 이름에도 어김없이 유저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딜라이트룸에서 가장 작은 4인용 회의실 ‘99math’는 알람 미션으로 수학 문제를 매일 99 문제나 풀며 일어나던 조금은 매니악한(?) 유저를 기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유저의 알라미에 대한 찐사랑이 느껴지는 네이밍이죠?
뷰가 좋은 곳에 위치해서 주로 면접을 진행하는 Larmy
99math 옆에는 알라미의 유저에 대한 찐 사랑이 느껴지는 ‘Larmy’ 회의실이 있습니다. ‘Larmy’는 전세계 6,000만 알라미 유저를 지칭하는 단어로, 올해 알라미의 8주년 행사 때 유저들과 알라미 팀의 투표를 거쳐 탄생했습니다.
소중한 단어인 만큼 딜라이트룸에서 뷰가 가장 좋고, 공들여 꾸민 회의실에 이름 붙였어요 딜라이트룸 지원자분들을 면접으로 만나볼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회의실처럼 따로 예약하지 않고도 캐주얼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
회의실 맞은편에는 캐주얼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간이 회의 공간이 있어요. 네이비와 옐로우 컬러가 조화롭고, 13층의 핫데스크존과는 또다른 카페 느낌을 주는 공간입니다. 총 4개 테이블이 있는데 가장 안쪽의 공간은 창가를 마주하고 있어서 답답함도 없고, 칸막이로 약간의 프라이빗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집중이 필요한 딜라이터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딜라이터만 차지할 수 있는 곳이죠.

아침을 책임지는 알라미 팀의 라운지, Morning Lounge

다양한 간식거리는 물론 건강식과 간단한 식사류도 항상 구비되어있는 모닝 라운지
딜라이트홀 뒤편으로 넘어가면 딜라이터들이 다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모닝 라운지가 있습니다. 13층에서 업무에 집중하다가 잠시 쉬러 가는 곳이 Snooze 존이라면, Morning Lounge는 훨씬 더 다양한 음료수와 간식이 구비된 냉장고와 스낵바가 있습니다. 건강하고 신선한 조식부터 컵밥이나 컵라면 등 나날이 다양해지는 간편식도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간단히 배를 채울 수도 있어요.
환상적인 뷰를 보며 탁트인 공간에서 30여명 정도가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Morning Lounge
모닝라운지는 DelightHall에서 행사를 진행한 뒤, 바로 뒤편에서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생각하며 구성했어요. 한가운데 자리한 16인용 대형 커뮤니티 테이블과, 그 뒤편에 배치한 개별 테이블까지 하면 30여명은 거뜬히 동시에 식사와 대화를 나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반적으로 우드 소재가 많이 쓰여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어요

딜라이터들의 건강도 케어하는

DelightHall의 오른쪽 공간에는 딜라이터들의 건강을 위한 공간들이 있습니다.
Power Up Room의 다양한 운동 기구들
먼저 Power Up Room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잡은 딜라이트룸의 필수 공간, 운동실이며, 이 네이밍 역시 알라미의 프리미엄 기능은 알람 파워업에서 따왔답니다~ 업무에 지쳤을 때 리프레시하며 팀원들과 친목도 다질 수 있는 탁구대는 파워업룸에서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뻐근한 몸을 스트레칭할 수 있는 요가매트와 근력을 기를 수 있는 각종 근력 기구들, 나의 근성장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전면거울과 충격흡수를 위한 우레탄 바닥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안마의자와 편안하게 릴렉스 할 수 있는 흔들의자
Healing Room 은 안마의자와 흔들의자가 있습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다보면 거북목과 곳곳의 근육이 뭉치기 십상인데, 뭉친 근육에 좋은 안마의자를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마의자가 불편하다면 잠시 흔들의자에 앉아 숲 그림이 담긴 액자를 보거나 창밖을 보며 힐링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
힐링룸 맞은편에는 Dreaming Room이 있습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좋은 꿈을 꿀 수 있는 수면실이에요. 자율을 누리는 만큼 책임감이 강한 딜라이터들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일이 잘 안될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잠시 잠을 청하며 회복할 수 있습니다.
드리밍룸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딜라이트룸과 인연이 깊은 ‘삼분의 일’의 매트리스, 이불, 베개, 프레임까지 풀세트로 있다는 거! 삼분의일 미니 쇼룸이라고 해도 될 만큼 숙면에 좋기로 유명한 삼분의 일 제품들로만 꽉꽉 채워져있습니다.
남녀 따로 분리되어 있는 드리밍룸 / 편안함을 주는 그림액자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그 뿐만 아니라 남녀 수면실이 분리되어 있고, 각 침대마다 커튼을 달아서 잠 자는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이사온 후 처음 수면실을 이용해본 딜라이터들마다 잠이 너무 잘온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답니다.

랜선 투어를 마치며

속속들이 살펴본 딜라이트룸 사무실 어떠셨나요?
딜라이트룸은 오피스 이전 프로젝트를 통해 팀원들이 집중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알라미 아이덴티티를 곳곳에 녹이며 환경적으로 큰 성장을 했어요.
이 좋은 환경에서 효율, 자율, 즐거움, 성장을 누리며 글로벌 1위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팀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